신호석, 미성년자 시절 술담배 논란 어찌 잠재웠나

입력 2019-10-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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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몬스타엑스 원호 )

신호석의 이름이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 한서희 SNS에서 언급돼 화제다.

신호석은 현재 몬스터엑스에서 ‘원호’란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호석의 개명 전 이름이다. 신호석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사람은 바로 정다은. 두 사람은 ‘얼짱시대’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다만 정다은은 “돈을 갚으라”는 게시물과 함께 신호석을 언급해 ‘먹튀’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것. 현재 그가 소속되어 있는 스타십 엔터테이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신호석은 아이돌 데뷔 이전 피팅모델로 활동해왔다. 아이돌 데뷔 이후 얼짱시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면서 미성년자로서 적절하지 않은 행동을 했다는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출중한 춤 노래 실력과 팬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으로 논란을 잠재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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