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둘째 임신 포착…만삭에도 빛나는 미모 '아름다운 D라인'

입력 2019-10-29 11:11수정 2019-10-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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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장쯔이 웨이보)

중국 배우 장쯔이가 만삭의 D라인을 공개했다.

장쯔이는 28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2회 도쿄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모습과 함께 둘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

장쯔이는 "여러분과 기쁨을 나누겠다"라며 "도쿄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8일 동안 중요한 상을 선정한다"라고 말했다.

장쯔이는 이어 "꾸준히 일하는 예비 엄마, 임신 30주, 체중 58㎏"이라며 "두 가지 모두 자랑스럽다. 지금까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장쯔이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만삭에도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장쯔이는 만삭의 배에 손을 올린 채 아름다운 'D라인'을 과시했다.

앞서 장쯔이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녀를 한 명 더 갖고 싶다. 남편과 두 딸을 기르고 있는 지금이 안정감을 느끼게 해준다"라고 자녀계획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장쯔이는 2015년 가수 왕펑과 결혼, 같은 해 12월 딸을 낳았다. 장쯔이는 남편과 사이에서 출산한 딸 싱싱과 남편이 전 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딸을 함께 키우고 있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 1996년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일대종사', '와호장룡', '연인', '게이샤의 추억', '매란방'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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