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륭물산이 플라스틱 폐기물 절감 관련 신기술을 개발했단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삼륭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2100원(17.62%) 오른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가격제한폭(29.65%)까지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를 마치기도 했다.
삼륭물산의 자회사인 SR테크노팩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산소차단 코팅기술을 적용한 포장재를 개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해당 기술은 컵뿐만 아니라 라면ㆍ과자봉지 등 다양한 식품 포장재에 도입할 수 있어 폐기물 감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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