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 증후군 있다면? ‘아무래도 좋다’ 자기최면 걸어라

입력 2019-10-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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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

램프 증후군이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서 언급됐다.

램프 증후군은 28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문제로 등장했다. 램프 증후군에 대한 설명을 듣던 선우선은 자신 또한 그런 경향이 있다며 기후 문제 때문에 기도를 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램프 증후군은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로, 과잉근심증후군이라고도 한다. 핵가족화, 고령화, 독거가정이 증가하며 개개인이 공동체의 보호 속에 있지 않게 되어 불안과 공포, 근심에 갇혀 사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무슨 일이든 10분 이상 고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매사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아무래도 좋다’는 자기최면을 거는 것이 좋다. 명상을 하는 것도 불안과 걱정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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