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로 사라지는 피부 탄력, 되찾을 방법 없을까?

입력 2019-10-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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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재양 한티 닥터스피부과 원장(피부과 전문의)

피부노화로 인한 증상에는 잔주름, 처짐, 피부톤, 모공 등 다양한 변화가 있지만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피부 두께가 얇아짐, 즉 지방의 소실에 있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은 눈 밑, 앞광대, 볼 등의 볼륨은 낮아지고, 이중턱, 턱선부위는 불필요한 지방이 처지게 되어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

특히 피부가 얇은 사람들의 경우 레이저 리프팅이 자칫 지방 소실의 위험이 있어 리프팅 시술 시 더욱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이번 사람들이라면 피부에 자극이 적으면서 얼굴의 볼륨을 높여줄 수 있는 리프팅 시술이 효과적이다.

얼굴 볼륨을 증대시켜줄 수 있는 볼류마이징 시술인 스킨아우라 리프팅은 백색지방에 주목한 안티에이징 시술이다. 백색지방은 피부 재생에 중요한 요소로, 스킨아우라는 직접적이고 자극적인 열손상이 아닌, 진피층 및 피부지방세포를 자극해서 콜라겐과 지방층의 재생을 돕는 원리이다.

박재양 한티 닥터스피부과 원장(피부과 전문의)는 “스킨아우라는 시술자의 진단과 시술이 매우 중요하다. 시술 전 환자의 피부두께, 피부타입, 노화정도, 시술부위 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3가지 시술팁과 에너지 조절, 펄스폭 조절을 통해 피부 두께와 민감도, 시술부위에 따른 맞춤시술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킨아우라 리프팅과 LDM최신 버전인 트리플LDM리프팅을 함께 시술 시 에너지 전달력이 더욱 높아지고, 리프팅효과가 더욱 향상되어 유지기간도 길어지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라며, “특히 피부건조함, 트러블, 홍조, 자극감으로 고민인 사람들에게는 염증 조절뿐만 아니라 깊은 보습감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스킨아우라와 트리플LDM 복합시술 시 더욱 진정효과가 뛰어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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