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CJ오쇼핑서 IR밥솥 홈쇼핑 최초 론칭

입력 2019-10-28 10:56

이지민 기자 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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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밥솥 (사진제공=쿠첸)

쿠첸이 29일 CJ오쇼핑에서 IR밥솥을 홈쇼핑 최초로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IR밥솥은 적외선 센서가 적용된 밥솥으로 2017년 쿠첸이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IR센서는 비접촉식 온도제어방식으로 밥솥의 온도, 화력 등을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에 비해 더 세밀하게 조절해준다. 가마솥밥, 돌솥밥, 누룽지 등 기존 밥솥으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세분화된 밥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IR밥솥 론칭 방송은 CJ오쇼핑에서 29일 오전 7시 15분부터 60분간 진행된다. 판매 모델은 총 4종(CJH-PC1020RHW/CJH-PC1021RHW/CJH-PC0620RHW/CJH-PC0621RHW)이다.

이번 방송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펜바하 트레비타 스텐압력솥 3.0L와 쿠비녹스 6L 클래식 오븐기가 특별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쿠첸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CIR-F3A02DSME)’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