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27일 결혼, 신부는 9살 연하 비연예인…축제 같은 스몰웨딩 ‘눈길’

입력 2019-10-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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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현진SNS)

만화가 김풍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27일 김풍이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유현수 셰프의 식당에서 비공개 스몰웨딩으로 진행됐다.

김풍의 아내는 대기업에서 근무 중인 일반인으로 2년 정도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을 통해 축제 같은 현장을 엿볼 수 있었다. 사진 속에서 김풍과 신부는 어느 때보다 행복한 얼굴로 버진로드를 걸으며 하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김풍의 결혼식은 평소 절친하게 지내던 웹툰 작가 이말년과 주호민이 사회를 맡았으며 가수 육중완과 랑쑈가 축가로 축하했다. 김풍은 결혼식 다음 날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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