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놔아아 봐아아' 한다? "나도 가리는 데는 가려"

입력 2019-10-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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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캡처)

나르샤와 가인이 '섹시'를 두고 설전을 벌인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의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출연해 멤버들간의 이견을 털어놓는다. 이들의 대화 주제는 '섹시'였다.

가인은 "우리 콘셉트가 섹시한 게 많았다. 그때마다 각자가 생각하는 '섹시'의 기준이 달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은근슬쩍' 나오는 섹시를 추구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르샤 언니는 '놔아아' '봐아아'하는 섹시를 원한다"라며 그 의미에 궁금증을 더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 마저 "그게 뭔데?"라며 가인 제스처의 정확한 의미를 궁금해했다.

이에 나르샤는 "아꼈다 뭐하나. 건강할 때 보여주고 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어 미료가 "가리는 데는 가리고 보여주는 데는 확"이라고 말하자 나르샤가 "나도 가리는 데는 가려"라며 분노했다.

멤버들의 '섹시'에 대한 남은 이견 차이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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