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김승현 부모가 아들과 여자친구의 궁합을 알아보기 위해 철학관을 찾는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 부모가 아들의 궁합을 위해 철학관을 찾는 모습이 예고됐다.
김승현의 부모는 아들이 여자친구에 대해 자세히 말해주지 않자 답답함을 토로했다. 김승현은 "한두 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라며 부모의 관심을 거부했다. 하지만 부모는 답답해했다. 김승현이 어렵게 만난 인연을 놓치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철학관을 찾은 김승현의 부모는 기대와 달리 "궁합이 썩 잘 나오지 않는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어 "여자친구 사주에 기운이 많다"라는 말만 공개되었을 뿐 자세한 이야기는 전해지지 않았다.
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큰 상황이다. 궁합의 진실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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