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 임재욱의 38살 새신부…"20대 방불 단아한 아름다움"

입력 2019-10-26 09:54수정 2019-10-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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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임재욱의 결혼식장을 담아냈다. 이 와중에 베일에 싸여 있던 새신부의 얼굴이 전파를 탔다.

26일 재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의 결혼식 현장이 방송됐다. 해당 방송에는 임재욱이 지난 9월 19일 웨딩마치를 올린 뒷이야기가 소개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임재욱의 아내의 얼굴도 이날 처음 공개됐다. 임재욱 부인은 일반인이고 임재욱보다 8살 어린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방송을 통해 단아한 외모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 출연진들 역시 감탄했다. 박선영은 "너무 미인이다. 임재욱의 눈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임재욱은 올해 4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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