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나이 덕 '도넛 선생님' 됐다…박나래 "실크로드 세대?"

입력 2019-10-25 23:53수정 2019-10-2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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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혜연SNS)

한혜연의 나이가 화제다. 한혜연은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25일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중학교 동창 사이인 마마무 멤버 화사와 휘인이 전주의 중학교를 찾아 추억 여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한 돈까스 집을 찾았다. 이를 보던 무지개 멤버들은 체인점이라며 해당 돈까스 집에 담긴 추억을 떠올렸다. 하지만 한혜연 만은 공감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나 때는 도넛이 처음 들어왔다"라며 빵집을 떠올렸다. 그러자 박나래가 "그때는 도넛이 실크로드를 통해 들어왔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계속되는 나이 추궁에 한혜연은 "넘어가요"라며 버럭했고 한혜연의 별멍은 '도넛 선생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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