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19% 증가한 1조4179억1300만원이라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조6498억8300만원으로 92.97%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조484억4000만원으로 22.27% 증가했다.
자회사인 신한은행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83% 증가한 9283억7800만원,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99.89%, 7.71% 증가한 7조3486억8000만원, 6944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신한카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4.81% 늘어난 1895억9000만원, 매출액은 13.90% 증가한 1조245억3400만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4.42% 증가한 1407억19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