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제이, ‘안데스 핑크솔트’ 국내 독점 수입

에이원제이는 ‘안데스 핑크솔트’를 지난해부터 국내 독점 수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이원제이가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안데스 핑크솔트는 약 2억 5천만 년 전 심해청정 바다가 지층의 변화를 일으키며 융기되어 고인 바닷물이 증발하면서 형성된 암염이다. 이는 불순물이 거의 없고, 타 핑크솔트보다 나트륨이 3배 적으며, 유황성분이 약 14% 더 들어 있어 쓴맛은 적고 단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또한, 핑크솔트는 84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이 미네랄은 영양의 흡수, 수분농도 유지, 모발의 산성밸런스 유지와 혈액 속의 당분농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특히 구취, 구강염, 잇몸질환에 큰 개선효과가 있다.

여기에 일반 소금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철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 철분 성분으로 인해 소금의 색이 핑크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철분은 성장기 어린이의 뼈를 튼튼히 해주고,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는 조혈작용을 도와주는 등 인체에 매우 이로운 성분이다.

조두한 에이원제이 대표는 “자사가 선보이고 있는 안데스 핑크솔트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산에서 채취하는 암염이므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게 큰 장점”이라면서, “노화방지와 콧물, 코막힘에도 큰 도움을 주는 핑크솔트를 섭취해 점점 추워지는 환절기에 건강을 챙겨 보시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설립한 에이원제이는 안데스 핑크솔트를 국내에 독점 수입하는 유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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