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창경궁이 내달 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을 진행한다.
해당 현장은 경쟁력 있는 분양가와 서울 도심권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종로구 보령약국 인근에 견본주택을 두고 있다. 아파트의 입지 요건을 보면, 시청 및 광화문을 잇는 종로 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와 인접해 있으며,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동대문역, 4호선 동대문역 및 혜화역 등이 가깝다. 대학로 인근에 있어 연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기 좋다.
또한, 서울대학교 병원과 국립 중앙의료원, 동대문 종합시장, 광장시장, 청평화시장, 현대시티아울렛 등의 생활인프라가 구성되어 있으며,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가 인근에 있는 것은 물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이 주변에 많이 분포해 있다. 실제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약 300m)에 효제초등학교가 있다.
더불어 근처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중학교(사대부여중), 서울과학고등학교, 경동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등의 명문 중‧고등학교가 위치했다. 이밖에도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 서울대 연건캠퍼스, 성균관대,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고려대 등 명문 대학교 등도 인접해 있다.
해당 단지는 전용 면적 기준으로 63㎡부터 84㎡까지 분양가는 6억 6900만 원부터 최고 8억6700만 원이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1군 브랜드 아파트면서 3.3㎡당 3000만 원 미만 분양가로 책정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주관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2019년 6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증명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조경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분양일정은 오는 11월 4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5일(해당지역) 1순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1월 13일 발표하며 계약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