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 나이 잊은 순박함… 지난 10년 보상받은 기분? “좋아서요”

입력 2019-10-25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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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연애의 맛')

강두가 나이를 잊은 순박한 미소를 보였다.

강두의 나이 잊은 미소는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공개됐다.

강두의 나이는 40세가 넘었지만 10여년 만에 하는 소개팅에 입꼬리가 시종일관 올라가있는 모습을 보였다.

강두는 소개팅 상대인 이나래와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그는 생애 처음 사보는 담요를 그녀에게 선물하고 나란히 앉아 라면 먹방을 보이기도 했다.

강두는 모든 게 설레이는 듯 이나래를 향해 “좋아서요”라는 순수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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