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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유오피스 기업 디이그제큐티브센터(The Executive Centre, TEC)가 오는 12월, 강남파이낸스센터 4층에 여섯 번째 지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디이그제큐티브센터는 보안과 스마트시스템 구축이 확실한 5성급 서비스드오피스를 지향하는 글로벌 코워킹 스페이스 기업이다. 최상의 비즈니스 입지가 보장되는 요충지를 선점해 전 세계 14개국, 32개 도시에 130여 개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파이낸스센터(SFC), 여의도국제금융센터(IFC), 강남파이낸스센터(GFC) 등에 5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해당 공유오피스는 허먼 밀러 에어론 사무용의자, 영국 티모시 울튼 럭셔리 부티크 가구, 9AM Desk 모션 데스크 등 럭셔리 하드웨어만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호텔에 버금가는 편안함과 럭셔리함을 선사한다. 또한, 타 공유오피스 대비 넓은 공용 공간 및 업무 공간을 배정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프라이빗한 인테리어를 갖춰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단순한 업무 공간을 임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업무 질 향상과 웰빙에 관여하는 하이엔드 코워킹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IT 전문가 및 전문적인 업무지원팀이 항상 상주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입주 업체들은 별도의 인력 채용 없이 다양한 업무지원 서비스를 누릴 뿐 아니라 전문적인 응대로 고객 만족도, 신뢰도까지 높일 수 있다. 전용 전화번호 부여, 전화 응대, 우편물 및 소포 관리, 비서 업무 지원, 기업행사 진행, IT 컨설팅 등 회사 운영 및 행정에 필요한 서비스 전반을 제공하는 만큼 대기업이나 외국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체에게도 특히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기존 공유오피스가 코워킹에 초점을 맞춰 많은 인원이 공용공간에서 업무를 보는 캐주얼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반해, TEC는 프라이빗 오피스와 호텔식 라운지에 중점을 둬 고품격 업무 분위기를 조성한다.
홍성현 디이그제큐티브센터(TEC) 대표는 “2001년 한국에서 처음 센터를 설립한 이래로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온 TEC KOREA는 모든 센터의 입주율이 연간 90% 이상으로 확장 요구가 있어왔다”며 “이번 6번째 지점 오픈으로 보다 많은 분의 성원에 응답하게 돼 기쁘다. 차별화된 오피스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내세우며 입주사의 자부심이 되는 공유오피스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공유오피스 디이그제큐티브센터(TEC)의 6번째 서비스드오피스는 강남파이낸스센터 4층에 위치해 있으며 12월 중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입주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