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지중해 맛 담은 '블랙올리브' 출시

입력 2019-10-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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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hc치킨)

bhc치킨은 숙성된 올리브 열매와 깊은 맛의 발사믹 식초로 품격 있는 맛을 구현한 ‘블랙올리브’ 치킨을 전국 매장에서 동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bhc치킨이 선보인 ‘블랙올리브’는 해바라기유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발사믹 식초와 지중해 지역의 대표 식재료인 올리브 열매를 갈아 넣어 지중해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트렌디한 메뉴이다.

특히 특제 소스에 트러플 오일을 더해 강하면서 독특한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퍼져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송로버섯으로 불리는 트러플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 특이하게 땅속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올리브 열매는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신메뉴 ‘블랙올리브’는 직접 숙성된 올리브를 갈아 넣어 올리브의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블랙올리브’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한 마리, 순살, 다리, 날개 등 4가지 종류로 동시에 선보인다.

bhc치킨은 이번 ‘블랙올리브’ 출시로 치킨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20~30대를 적극 공략해 뿌링클, 맛초킹, 마라칸 등 인기 메뉴의 계보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 상무는 “소비자의 취향과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식재료가 접목된 요리로서의 치킨이 트렌드”라며 “가장 트렌드 한 메뉴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bhc치킨은 신메뉴에 대한 고객의 높은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 연구와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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