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아들 구혼 12년 만에 경사… 딸 노출 극도로 꺼린 까닭

입력 2019-10-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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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좋은아침')

김수미 아들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김수미 아들은 여배우 서효림과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돼 23일 내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수미 아들은 현재 어머니 김수미를 모델로 앞세워 식품회사를 운영 중이다.

김수미는 아들의 며느릿감을 구한다며 지난 2007년 케이블에서 방송된 ‘박철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제작사 PD로 활동 중이던 아들도 나란히 출연하기도 했다.

다만 비슷한 시기 김수미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가족들의 인적 사항이 공개되는 것을 꺼리기도 했다. 딸의 이름이 정규리냐 정주리냐는 질문을 두고 가족들의 인적사항이 노출되는 것을 꺼려했다는 것.

당초 그의 가족들도 김수미의 ‘무릎팍 도사’ 출연을 만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간미를 노출하기 위해 사생활의 일부와 방송 외적인 모습 노출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다.

김수미는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딸도 출연을 반대했지만 영화 ‘못 말리는 결혼’ 홍보팀에서 출연을 부탁해 이곳에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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