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배우 김수미의 아들과 열애 중인 가운데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3일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가 열재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친분을 이어왔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내년 1월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보였다.
현재 서효림은 정명호 씨의 어머니인 김수미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는 더욱 세간의 관심을 몰고 왔다. 특히 서효림의 프로그램 출연에 김수미의 영향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시선이 있기도 했다.
이에 서효림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의 연인이자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는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서효림과는 9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