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준안과의원(대표원장 김영준)과 홍명보장학재단(이사장 홍명보)은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 및 사회적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아이준안과의 대표원장단을 비롯, U-20 국가대표 황태현선수와 홍명보 이사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아이준안과의원은 풍부한 시력교정술 수술사례 데이터와 백내장, 망막, 녹내장 같은 안질환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1:1 맞춤 커스텀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혁신적인 치료와 진단에 앞장서고 있는 병원이다.
김영준 대표원장은 "꿈을 위해 나아가야 할 청소년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위해서 후원을 한다는 사실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미래의 축구 선수로서의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에게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여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수많은 인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협약으로 아이준안과의원은 뛰어난 의료 기술로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병원의 역할을 넘어 어려운 환경에서 자기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