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VIP’ 장나라-이상윤, 어느 날 날아온 문자 한통…“당신 팀에 남편의 여자가 있다”

입력 2019-10-2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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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VIP : 은밀한 시선’ 방송캡처)

SBS 새 월화드라마 ‘VIP’가 첫방을 앞두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 은밀한 시선’에서는 오는 28일 방송을 앞둔 드라마 ‘VIP’의 맛보기가 공개됐다.

이날 출연 배우들은 ‘VIP’의 가장 첫 번째 관전포인트로 ‘탄탄한 대본’을 꼽았다. 표예진은 “너무 재미있었다. 대본을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쉬지 않고 다 읽었다”라고 전했다.

장나라 역시 “감독님께 ‘그래서 이 뒤가 어떻게 되냐’라고 물어봤다”라고 말했고 신재하는 “대본을 읽자마자 너무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난다”라고 회상했다.

드라마 ‘VIP’는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로 가을 ‘멜로’에 미스터리한 ‘장르적 코드’를 더해 설렘과 동시에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장나라가 연기하는 나정선은 남편 박성준(이상윤 분)과 남부럽지 않은 결혼 생활을 이어가지만, 어느 날 갑자기 날아든 “당신 팀에 당신의 남자가 있다”라는 문자 한통에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시청자는 나정선을 따라 팀원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쫓으며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맛볼 예정이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VIP’는 오늘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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