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6번째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입력 2008-08-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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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이 경기 안성시 대덕면 모산리 마을 2곳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약속했다.

주택보증은 26일 안성시 대덕면 모산리의 거청마을회관에서 이상범 대한주택보증 사장 등 임직원과 마을주민, 대덕농협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체결로 대한주택보증은 강원 홍천의 수하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총 6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게 된다.

주택보증 본점 및 각 지점과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마을은 강원도 홍천의 수하리, 충남 부여의 지경마을, 경남 창녕의 용소마을, 경남 양산의 남락마을, 전남 무안의 상작촌마을 등 5곳에서 이번에 체결한 안성시 대덕면 모산리(상모산마을, 거청마을)를 추가해 총 6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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