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사 3사 정회원 신규 가입

입력 2019-10-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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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금융투자협회는 ‘2019년 제8차 이사회’를 열어 3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 세 번째부터) 파로스자산운용 박진수 운용본부장, 자산운용현 최연홍 전무,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오하자산운용 오대강 대표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으로 오하자산운용, 자산운용현, 파로스자산운용이 신규 가입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2일 협회에서 ‘2019년 제8차 이사회’를 열어 3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오하자산운용, 자산운용현, 파로스자산운용이다.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할 수 있다.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관한 법령 및 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또 홍보, 공시ㆍ통계, 광고ㆍ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ㆍ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현재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늘 3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30개사다. 정회원은 총 296개사(증권 57, 자산운용 222, 선물 5, 부동산신탁 12), 준회원은 109개사, 특별회원은 25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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