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혈뇌장벽(BBB) 이중항체’를 이용한 치매 치료제 임상 돌입 소식에 강세다.
ALB바이오도 이중항체를 활용해 혈뇌장벽을 통과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치매 치료제 기술 개발을 위한 전임상 단계를 거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4분 현재 ABL바이오는 전일 대비 900원(4.90%) 오른 1만9250원에 거래 중이다.
로슈는 최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혈뇌장벽 투과성을 높인 형태의 간테네루맙의 임상 진입을 발표했다. 해당 기술은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치매 치료제 임상이다.
ALB바이오는 혈뇌장벽 이중항체를 통과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내년 초 사람과 비슷한 유인원을 대상으로 독성시험에 들어가고 기술이전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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