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 전국서 택배를 시켜 먹을 정도로 유명한 찹쌀떡 맛의 비법은 팥소?

입력 2019-10-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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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명가떡집 홈페이지 캡처)

'생활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이 전국에서 택배를 시켜 먹을 정도로 유명한 찹쌀떡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송파구 한 시장 안에서 입소문을 타고 이름난 찹쌀떡의 달인 김남수(54·경력 40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이 만든 찹쌀떡은 주먹보다 큰 대왕찹쌀떡이다. 하나만 먹어도 배가 든든할 것 같은 이 찹쌀떡은 그 안도 팥소로 꽉 채워져 있다.

한입 베어 물면 사르르 녹을 만큼 부드러운 반죽은 물론, 팥소 안에 무언가 씹혀 식감을 한층 더해준다.

'생활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이 만든 찹쌀떡 맛의 비밀을 알고자 달인을 만났지만, 새벽 2시에 와야만 그 팥소의 비밀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모두가 잠든 새벽이지만 달인의 비법을 알기 위해 기꺼이 방문했는데 그 비밀은 다름아닌 종류의 팥소를 섞어서 쓴다는 것이다.

게다가 팥소 안을 차지하고 있는 견과류도 그동안 우리가 접해보지 못한 놀라운 것인데 과연 찹쌀떡의 달인의 인생이 담겨있는 찹쌀떡 맛의 비법은 무엇일지 21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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