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26일 바닥권 급등주 발굴의 1인자 반딧불이가 지난 주 하락장 속에서도 불구하고 순환매 되는 테마주의 길목 지키기 전략에 성공하며 43%의 누적수익률을 기록,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H1바이오를 바닥권에서 매집해 20% 가량의 초수익을 확보한 것을 비롯, 순환매 테마주인 진흥기업, 자연과환경, 보성파워텍 등을 2일 코스로 공략해 각각 8~7%의 안정적 고수익을 기록한 것.
특히 반딧불이는 국내 증권방송을 선도하는 하이리치에 신규 애널리스트로 입성한지 불과 일주일 여 만에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현재 증권가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반딧불이는 이와 관련해 하이리치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개인투자자들의 실제 수익률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별 무료특집 방송을 편성,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실시한다면서 테마주의 바닥권 선취매 매매전략과 함께 단기적 관점에서 강력한 시세 분출이 기대되는 차기 주도 테마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최근 시장이 지루한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며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의욕을 상실시키고 있는 것과 관련, 현 시점은 지수에 연연하기 보다는 짧게라도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수익률 게임에서 승리하는 비결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반딧불이는 그 대응책으로 강세장을 앞두고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을 보이고 있는 역실적장세라는 점에서 지수가 상승 쪽으로 방향을 터닝 할 때까지 테마장이 지속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순환매 되는 테마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25일 장에서 탄력적인 오름세를 보여준 이건창호, 성문전자, 산성피앤씨, 보성파워텍, 에스에너지, 엠비성산 등의 테마주와 같이 현 시장이 비록 단기적이기는 하나, 정부의 정책적 비전이 주가의 모멘텀으로 작용해 매수세력이 결집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는 것.
그런 맥락에서 반딧불이는 정부의 정책적 비전이 제시된 탄소배출·하이브리드카·태양광·원자력·새만금·남북경협·바이오주 등을 예의주시하며 테마주의 매매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반딧불이는 테마주의 매매는 상당한 리스크가 따른다고 당부하며 이미 상승한 종목을 추격매수 해 손실을 자초하기 보다는 선취매 전략으로 매매에 임하는 것은 물론, 수익이 발생하면 재빨리 고가에서 차익실현 하는 단기 수익 확보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우량주의 매매에 있어서도 현재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지루한 박스권 장이 지속 이어짐에 따라 겁을 먹고 있는 상황이지만, 향후 본격적 반등장인 금융장세가 도래할 것을 대비해 가파른 시세 분출이 예상되는 IT·금융·자동차·건설주 중에서도 삼성전자, LG전자, 미래에셋증권, 국민은행, 신한지주, 현대차, 현대건설 등을 선취매 차원에서 모아가는 전략은 유효하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리치는 상도가 지난주 대창공업, 유니슨, 루보 등을 공략해 각각 12~7%의 안정적인 고수익을 창출함에 따라 이번주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2위에 선정돼 27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현 시점에서 공략해 볼 수 있는 단기 테마주를 공개하는 무료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히며 고수익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