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유투버 활동 어느새 6년…이제는 500억 매출 신화 “감사합니다”

입력 2019-10-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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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도티SNS)

크리에이터 도티가 방송 6년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16일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16일 오늘은 도티TV 채널에 첫 영상이 올라간 지 만 6년이 되는 날”이라며 감사 인사했다.

도티는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유튜브 시작할 때 28살이었는데”라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도티를 만났다. 작년에 매출 350억을 기록했다고 한다. 올해는 500억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도티는 구독자 250만 명에 달하는 인기 유튜버다. 특히나 초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어린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다. 도티는 과거 회사 수입에 대해 “200억 원 정도 된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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