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 시흥동 220-2번지 일대 위치도(사진 = 서울시)
서울 금천구 시흥현대아파트가 최고 13층, 235가구 아파트로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16일 2019년 제16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금천구 시흥동 현대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이 수정가결 됐다고 17일 밝혔다.
금천구 시흥동 220-2번지 일대 현대아파트는 1984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다.
현장소위원회 자문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근에 삼성산, 초등학교, 저층주거지 등이 위치한 입지 여건을 고려 최고 13층(평균11층), 용적률 228%, 건폐율 60% 이하, 건립예정가구 수 235가구 등의 내용으로 수정가결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