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평균 45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19-10-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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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아파트 조감도.(자료 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분양한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아파트가 1순위 청약 마감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6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1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452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45.44대 1을 기록했다. 모든 타입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당첨자는 오는 23일에 발표한다. 정당계약 기간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84㎡타입이 기록한 37대 1로, 19가구 모집에 703명(1순위 해당지역 기준)이 청약했다.

이밖에 주택 타입별 경쟁률은 △전용 39㎡A 9대 1 △전용 39㎡B 3.4대 1△전용 46㎡ 15.2대 1 △전용 59㎡A 20.67대 1 △전용 59㎡B 16.10대 1 △전용 74㎡ 16.83대 1로 각각 나타났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호재와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주거 환경 개선으로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계약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총 558가구(전용면적 39~84㎡)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됐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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