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389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9-10-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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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는 서울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조합원 분양계약자가 경남은행으로부터 빌린 388억8000만 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58%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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