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코스, 미국 아마존 TOP 10 셀러 마스크팩 부문 선정

랩코리아(대표 최윤준)의 코스메틱 브랜드 ‘랩코스(LAPCOS)’는 자사의 마스크팩 제품이 세계 굴지의 이커머스 기업인 미국 아마존이 선정한 k-beauty 마스크팩 부문 TOP 10 셀러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미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beauty 트렌드’라는 주제로 가장 인기 있는 마스크팩 10개 제품을 수분, 안티에이징, 미백 카테고리별로 선정했다. 랩코스는 아마존을 통해 자사 제품 ‘LAPCOS 데일리 스킨 마스크팩’을 우유, 허니, 진주, 차콜, 알로에, 아쿠아, 콜라겐, 레드와인, 씨위드, 비타C, 시카, 에스까르고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랩코스 마스크팩은 성분별 맞춤 시트를 적용해 효과적인 스킨케어를 도와주는 기능성 시트 마스크 제품이다. 마스크 시트 원단에 맞는 최적의 에센스를 최적의 용량으로 조합해 피부 타입별, 고민별로 원하는 마스크팩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미국 영 밀레니얼 여성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성분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표기하고, 현지 시장에 맞춰 트렌디한 디자인과 패키지 구성, 포장 디자인 등을 선보였다.

이 같은 현지화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랩코스 마스크팩은 아마존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한 것은 물론, 미국 유명 셀럽인 '카일리 제너'가 랩코스의 허니 마스크팩을 추천하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실제로 허니 마스크팩은 펄, 밀크, 비타C와 함께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K-POP의 열기와 더불어 미국에서 K-beauty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K-POP 주요 소비 계층인 영 고객들의 K-beauty에 대한 니즈가 높은 것과 맞물려 국내 마스크팩이 중국, 동남아에 이어 미국 시장까지 섭렵했고, 랩코스의 성장세도 더욱 두드러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존 k-beauty 마스크팩 부문 TOP 10 셀러 선정을 기념, 랩(lap) 매장과 더 에이몰(Theamall)에서 원하는 마스크팩을 골라 담을 수 있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은 10월 18일부터 11월 11일까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랩코스는 2017년 미국 코스트코 입점을 시작으로 마스크팩 누적 판매량 1억 장을 기록했다. 랩코스 마스크팩은 현재 코스트코, 아마존뿐만 아니라 프란체스카(Francesca’s), 앤트로폴로지(Anthropologie), 어반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 노스트롬백화점, 메이시백화점 등 약 1,000여 개의 미국 유명 백화점과 대형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에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