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강성연, 남편 김가온에 대한 의혹…“시집 잘 간 연예인 4위? 억울해”

입력 2019-10-1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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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배우 강성연이 남편 김가온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성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전했다.

이날 강성연은 “남편이 재즈 피아니스트이다. 제가 시집 잘 간 연예인 4위로 자꾸만 뜨는데 억울하다”라며 “남편 수입이 많다고 하는데 매년 다르다. 공연이 많으면 많이 들어오지만 아닐 땐 아니다. 남편 집안에 돈이 많다는 것도 다른 이야기”라고 전했다.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가 출신으로 버클리 음악대학과 뉴욕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백석예술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성연은 “남편의 학교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유학비를 갚은 지도 얼마 안 됐다. 소박한 목회자 집안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성연은 김가온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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