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봉식, 84년생 나이 36살 맞아?…'믿기지 않는 외모'

입력 2019-10-14 16:56수정 2019-10-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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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OCN)

배우 현봉식 나이가 화제다.

현봉식은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 열린 tvN '청일전자 미쓰리'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현봉식은 극 중 근자감 충만한 젊은 꼰대 하은우 역을 맡았다.

현봉식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얼굴이 익숙하지 않지만,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국제시장', '희생부활자', '아수라', '강철비', '1987', '사라진 밤', '마녀', '타짜: 원 아이드 잭', '양자물리학',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등 굵직굴직한 작품에서 조연, 단역으로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일부에서는 나이를 뛰어넘는 외모로, '노안 배우', '노안 외모' 등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혜리, 김상경, 엄현경, 김응수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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