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가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22일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0.68%(86.17포인트) 떨어진 1만2666.04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하락 출발한 일본증시는 경기침체 우려와 수출주와 은행주의 부진으로 장 내내 내림세를 유지했다.
주요 종목·업종별로는 금융의 미즈호파이낸셜그룹과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이 각각 4.13%, 3.63% 떨어졌고 자동차의 혼다가 2.55%, 전기전자의 샤프 2.26%, 반도체의 어드밴테스트 3.52%, 니콘 2.29% 등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