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결혼 후 아내 사진 공개 안한 이유 “44세 중 가장 섹시해”

입력 2019-10-13 22:42수정 2019-10-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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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 차 맞은 유세윤, 가족 사진 늦었던 이유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유세윤이 결혼 10년이 흐른 최근 가족 사진을 방출하고 있다.

유세윤은 결혼 후 아들을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사진 공개를 꺼려해 대중들의 의문을 산 바 있다.

유세윤은 결혼 후 최근에서야 아내와 아들 사진을 공개하는 이유에 대해 “요즘 핫한 아이템이 가족이더라”고 지난 5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전했다.

유세윤 아내는 남편이 올린 SNS 게시물을 여러번 돌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세윤은 “그 반응을 새벽까지 챙겨본다”며 “영상에 자신을 많이 담아달라고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유세윤은 4세 연상인 아내에 대해 “내가 아는 44세 중 가장 현명하고 아름답고 섹시한 여자”라며 애정을 드러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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