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 14건 7787억원- 증협

입력 2008-08-22 14:49

조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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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는 22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8월 넷째 주(8월25일~29일)에 굿모닝신한증권이 주관하는 SK에너지 19회차 3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14건 7787억7000만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주(8월18일~22일) 발행계획인 24건 511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0건이 감소한 반면 발행금액은 2677억7000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6476억7000만원, 차환자금 957억원, 기타 54억원으로나타났다. 단, 자금용도가 확정되지 않은 우리파이낸셜 200-2회차 300억원은 제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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