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아내, ‘1000억’이 넘는 자산가...동남아에 빌딩만 몇 채?

입력 2019-10-12 16:26

-이승철 아내, 나이 몇 살?

-이상철 아내, 직업이 뭔지 봤더니

(출처=MBC '사람이좋다' 방송캡처 )

가수 이승철의 아내의 자산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승철은 한 방송을 통해 아내가 자신의 친구가 모시던 ‘사장님’이었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섬유사업을 했는데 깐깐한 대표였다고 하더라. 지금이 아내가 미국에 있을 때 놀아 줄테니 한국에 오라고 하자 아내가 바로 귀국했다”며 결혼을 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이승철에 따르면 아내의 자산은 1000억대가 넘는다. 특히 동남아에 빌딩 여러 채를 가지고 있다고.

한 지인은 이승철 아내에 대해 "홍콩 한인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사업가다. 결혼식장에 아무나 들어갈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지인 역시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계 섬유회사에서 일을 배운 뒤 원단회사 설립했다. IMF 때 달러가 높아지면서 성공한 케이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철의 아내는 올해 나이 54세로 이승철보다 2살 연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