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창립 20주년 기념 '구미사랑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9-10-11 16:40

이영관 회장 "지역사회와 경제발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사진제공=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는 12일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창립 20주년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시ㆍ도 관계자와, 도레이첨단소재의 이영관 회장과 전해상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미 시민 2만여 명도 초대한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올해는 도레이첨단소재의 창립 20주년이면서, 구미 공단 50주년이기도 하다"며 "이를 축하하고 구미시민들에게 받은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댄스,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가 무대에 오른다.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은 "회사의 발전은 구미시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