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임신, "시즌 중 생겼다"…'류현진 주니어' 탄생 초읽기

입력 2019-10-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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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임신, 내년 5~6월 출산 예정

(출처=배지현 SNS 캡처)

배지현 류현진 부부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

11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투수 류현진과 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배지현 부부가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임신 6주차로 알려진 만큼 8월 말에서 9월 초 중 생긴 것으로 풀이된다.

배지현의 임신설은 이미 지난 9월에도 나온 바 있다. 다만 임신 초기였던데다 류현진이 디비전시리즈를 앞두고 있었던 만큼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2세는 오는 2020년 5~6월 경 태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류현진으로서는 아내 배지현의 임신을 통해 겹경사를 맞게 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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