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신협, LH행복꿈터 광교마을지역아동센터와 ‘신협 어부바 멘토링’ 8회기 실시

수지신협(이사장 이기찬)이 LH행복꿈터 광교마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심길영)와 ‘신협 어부바 멘토링’ 8회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수지신협 멘토와 LH행복꿈터 광교마을지역아동센터 멘티가 함께 경기도 성남에 있는 한국잡월드에 방문해 다양한 직업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멘티들은 평소에 관심이 있던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의 우선순위를 사전에 준비해왔다. 저학년 멘티들은 어린이체험관에서 소방관, 경찰관, 은행원, 의사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드론연구소, 로봇공학 등 이색적인 직업체험도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고학년과 중학생 멘티들은 항공사 조종사, 패션쇼, 모터스포츠센터, 4차산업 핵심기술과 직업탐색 등 좀 더 구체화된 직업 체험과 적성을 알아 볼 수 있는 청소년체험관에서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이 평소에 관심 두고 있던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 장래를 설계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집에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는 멘토와 함께 오늘 체험한 활동을 이야기하며 장래의 직업에 대해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찬 수지신협 이사장은 “지난 5월 28일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올해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다중지능강점검사’, ‘레몬으로 알아보는 나누리(나너우리)’, ‘신협 방문을 통한 직업체험과 경제교육’, ‘경제골든벨’, ‘아나바다’, ‘놀이동산 소풍’, ‘잡월드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의 경제관념교육 및 정서강화, 장래설계 등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이자 경제 주최로 자라도록 돕는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