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애견 브랜드 '펫팸스' 론칭…펫팸스 넘버원 프리미엄 샴푸 선보인다

입력 2019-10-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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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위한 애견 브랜드 펫팸스(대표 김윤희)가 프리미엄 강아지 샴푸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브랜드를 론칭을 알렸다.

현재 반려동물 인구는 1000만 명을 훌쩍 넘어 150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 국민 5명 당 1명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다. 과거와는 달리 반려견이 가족의 개념으로 인식되면서 애완용품 시장도 성장을 계속해 2020년에는 매출 규모가 6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

이에 김윤희 펫팸스 대표는 결혼 4년 차 주부이자, 반려동물을 함께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와 접촉해도 무방하고 건강에 무해한 제품 '펫팸스 넘버원 프리미엄 샴푸' 강아지 샴푸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스위스 향료회사 LUZI에 알러지프리 향, 브라질 그린 프로폴리스, EWG그린등급의 성분 등 최고의 원료와 성분으로 제품을 개발, 생산했다. 제품은 반려동물의 피모를 보호해주고 부드럽게 피모에 수분을 공급하여 털을 윤기 있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한국, 유럽, 중국, 일본 등 특허 받은 비타민 캡슐을 함유해 피모 컨디셔닝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90년 전통 스위스 향료회사의 알러지-프리 향을 사용해 어린아이를 함께 키우는 가족, 반려견의 건강까지 생각했다.

김윤희 대표는 "결혼 전 유기견 해피(사진 속)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아이 엄마이자, 임산부, 반려동물을 함께 키우는 입장에서 온 가족이 반려견과 접촉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수년간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그는 "PETFAMS는 펫(Pet)" + 가족 "패밀리(Family)" + 복수형으로 ‘S’를 더한 합성어로 반려동물과 우리는 가족이다 라는 브랜드 네이밍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펫 브랜드 펫팸스(PETFAMS)는 지난 10월 8일 론칭됐으며 폭발적인 관심으로 론칭 이후 애견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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