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이스크림도 프리미엄 시대” GS25, ‘벤앤제리스’ 판매점 7000개로 확대

입력 2019-10-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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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점포 24곳에서 판매 시작...‘품절대란’에 24만 개 물량 확보

(GS리테일 제공)

품절 대란을 빚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를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벤앤제리스는 미국 내 빙과류 판매 1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합성향료와 인공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고 고품질 천연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하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달 국내 최초로 24개 점포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였던 벤앤제리스 6종을 수도권, 강원권 7000여 GS25 점포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GS25가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벤앤제리스는 △퍼지브라우니458ml, △초콜릿칩쿠키도우458ml, △바닐라 473ml, △청키몽키473ml 파인트 4종과 △퍼지브라우니120ml, △초콜릿칩쿠키도우120ml 미니컵 2종이다. 가격은 각각 파인트 1만1600원이고, 미니컵 4600원이다.

이 회사가 지난 한달 간 아이스크림 매출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벤앤제리스를 시범적으로 판매했던 24개 점포의 아이스크림 매출은 일반 점포 대비 3.2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벤앤제리스가 비교적 고가의 상품이면서 해외에서 먼저 유명해진 상품이라 여성 직장인들 사이에서 일찌감치 소문이 돌며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GS25는 시범 판매 기간 중 일부 점포에서 품절 사태가 속출한 것에 대비해 이번 7000여 점포의 확대 취급에 앞서 벤앤제리스 6종 상품의 재고를 24만개 가량 확보했다.

박종인 GS25 아이스크림 담당 MD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계절임에도 벤앤제리스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고 있고 이를 취급한 점포의 전체 아이스크림 매출이 3배정도 신장했다”라며 “GS25는 최근 저칼로리아이스크림인 헤일로탑과 미국 판매 1위 벤앤제리스의 도입을 통해 국내에서도 해외 유명 아이스크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는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적극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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