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치료 시기 놓치면 사망 확률 90%

입력 2019-10-0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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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을 투병하고 있는 드라마 여주인공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은 8일 방송된 KBS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배우 이영은이 걸린 질환으로 다뤄졌다.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은 소아들 사이에서 주로 발병된다. 드물게 성인에게 발병된 경우가 드라마에서 다뤄진 것. 대부분의 환자들은 피로와 발열을 느끼고 감염, 체중 감소 등과 중추신경증상, 정신증상, 구토,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때 불치병으로 알려졌던 백혈병은 여러 치료 방법이 개발되면서 생존률도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19세 미만 환자에서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은 90%의 5년 생존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1년 내 사망할 확률이 90%나 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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