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누구? 최연소 아타데니 남우 주연 후보…‘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눈길

입력 2019-10-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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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티모시 샬라메SNS)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화제다.

최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부국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되어 방한 티모시 샬라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이다. 프랑스 출신의 아버지와 미국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13살이던 2008년 광고와 단편 영화를 통해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영화 ‘인터스텔라’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2017년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총 20개가 넘는 상을 수상했으며 22세의 어린 나이에 아카데미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영화 ‘더 킹:헨리 5세’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부산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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