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시총 상위주 물량 털기 지속

외국인의 시가총액 상위주를 중심으로한 비중 축소가 지속되고 있다.

21일 오후 3시 19분 거래소의 잠정집계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999억원을 매수하고 1조2559억원을 매도해 사흘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677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621억원 어치를 팔았다.

종목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에 이어 국민은행(701억원)을 가장 많이 팔았고 SK텔레콤(592억원), LG전자(123억원), 동양제철화학(103억원) 등을 순매도했으며 현대중공업(135억원), 대림산업(98억원), 고려아연(82억원), 삼성물산(82억원) 등을 사들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대아티아이(47억원), NHN(44억원), 예당(32억원), 하나로텔레콤(15억원), 현진소재(12억원) 등을 순매수하고 에임하이(17억원), 디지텍시스템(14억원), 서울반도체(14억원), 메가스터디(7억원), 하나투어(7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