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핏 1&1 대란' 모델 같은 핏 가능할까?…실제 입어본 이들 반응 보니

입력 2019-10-08 09:31수정 2019-10-08 10:35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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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핏 1&1 대란' 어떤 사이즈가 좋을까

(사진=안다르 홈페이지 캡처)

'에어핏 1&1 대란'이 시작되면서 실구매자 작성 후기를 통해 정보를 얻고자 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여성 엑티브 웨어 업체 안다르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과 협업해 '에어핏1&1대란' 홍보에 돌입했다. '에어핏1&1대란' 소식을 접한 이들이 구매를 고려하기 시작하면서 제품 정보로도 시선이 향하고 있다. 온라인 구매 특성상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없기에 다른 이들의 정보에 관심을 보이는 것.

실제 안다르 홈페이지에는 '에어핏1&1대란' 제품을 구매한 이들의 후기가 3000여 개 가량 작성돼 있다. 해당 제품을 직접 입어본 이들 중 다수는 "엉덩이가 가려지는 박시한 스타일이다" "기장이 길어 Y존 커버에 효과적이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일부의 경우 "오버핏이니 정사이즈 착용을 원하면 한 치수 줄여서 주문하라" 등의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이번 '에어핏1&1대란'에 참여하는 이들은 해당 제품을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