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프라이 딜라이트로우팻프라이어’ 출시

입력 2019-10-08 09:12수정 2019-10-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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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 딜라이트 로우 팻 프라이어(사진제공=테팔)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건강한 일상을 함께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이 8일 육즙을 살려주는 테팔 3D 에어펄스 기술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가 가능한 ‘테팔 프라이 딜라이트로우팻프라이어’를 출시했다.

최근 기름 없이 조리 가능한 에어프라이어가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주방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았다. 테팔은 기름이 아닌 뜨거운 공기 순환으로 재료를 익혀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고, 번거로운 준비 과정없이 버튼만 누르면 요리가 완성되는 ‘테팔 프라이 딜라이트로우팻프라이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테팔 프라이 딜라이트로우팻프라이어는 육즙을 살리는 테팔 3D 에어펄스 기술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요리가 가능하다. 테팔 3D 에어펄스 기술은 열선 옆 스텐레이어로 바닥까지 빠르게 뜨거운 공기를 보내주는 구조를 말한다.

이 제품은 주방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는 화이트와 블랙 색상의 모던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베이킹, 치킨/육류, 감자/프렌치프라이, 냉동된 육류, 냉동된 프렌치프라이 등 요리 종류에 따라 5개의 모드가 표시돼 있어 보다 쉬운 조리가 가능하다.

2.2L의 용량(재료 최대 권장량:800G)으로 4인분 요리도 한 번에 가능하며, 분리 가능한 바스켓과 볼은 고급 넌스틱 코팅을 사용해 더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다이얼식 조작으로 사용 편리성을 더했으며, 최대 30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해 맛있는 요리 시간을 지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50℃~200℃의 섬세한 온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연기와 냄새없이 조리 가능해 쾌적하고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며, 테팔 프라이 딜라이트로우팻프라이어 하나만 있으면 튀김, 그릴, 로스팅, 베이킹까지 가능해 실용성을 더했다.

테팔 프라이 딜라이트로우팻프라이어는 전국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테팔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 이어 2018년 2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 (CCM) 인증을 받으며,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500개의 공인된 서비스 센터와 국내에는 약 44개소의 센터에서 수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12년도 이후 판매 제품의 97%가 본 서비스의 적용 대상이며, 서비스의 정확한 해당 여부는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 로고 혹은 테팔 고객 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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