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마트 "러시아산 킹크랩, '대게'보다 10% 싸다"

입력 2019-10-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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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 수산매장에서 모델들이 러시아산 킹크랩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오는 9일까지 러시아산 ‘킹크랩’(마리당 2~3㎏)을 100g당 5980원에 판매한다. 100g당 6600원에 판매하는 ‘대게’보다 10%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킹크랩은 지난 7월 100g당 9480원에 판매했던 것과 비교하면 3개월 만에 35%가량 저렴해졌다. 러시아의 킹크랩 조업량이 늘고 국내 반입량이 증가하면서 수입 시세가 감소하는 추세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킹크랩은 마리당 2~3kg 나가는 ‘레드 킹크랩’으로 맛과 품질이 킹크랩 중에서도 으뜸이라고 불리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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