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양국이 24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8차 한ㆍ중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에서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등 11명, 중국측에서는 장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등 1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정부에 따르면 회의에서는 ▲양국 거시경제 상황 및 주요 경제정책 소개 ▲한국 민자사업제도 소개 및 사천성 복구계획 참여방안 ▲연료용석탄발전소의 환경보호 등 관련정책 소개 및 협력방안 ▲고령화시대 대비 관련정책 소개 ▲양국 통신서비스 협력방안 등이 논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