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는 아파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지하철역에서 가깝다는 것이다. 실제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작년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9곳이 역세권 아파트임이 조사된 바 있다.
이처럼 주거지 인근에 전철역이 있어 역세권을 형성하고 그 외 대형마트나 병원과 같은 생활 인프라 환경과 명문학군이 있으면 해당 지역에는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증가함에 따라 생활 편의성이 극대화된다. 여기에 공원의 쾌적한 환경까지 가까이 있는 ‘숲세권’까지 갖추고 있다면 청약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 가운데 ㈜신일의 ‘부평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가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 중 분양 예정인 ‘트리플 입지’ 조건의 ‘부평 신일해피트리 더루츠’는 2021년 상반기 개통을 앞둔 산곡역(가칭•예정)이 단지와 직선거리 300M의 초 역세권의 장점을 갖고 있으며 부평구 도시 정비 사업과 미군 부대 이전 등의 각종 개발 호재가 잇따를 예정이다. 이는 최근 KB부동산시세, 국토부실거래가 자료에서 인천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가 최근 3년 사이에 평당 218만원 상승한 것과 같이 향후 높은 프리미엄 요소로 작용 예상된다.
여기에 롯데마트 부평점이 400M, 부평시장이 2.5KM 인천 성모병원 3.5KM 등 생활인프라가 인접해 있고, 인천 내 명문 학교로 꼽히는 인천외국어고등학교, 명신여자고등학교, 세일고등학교를 포함한 초등학교 9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4개가 인근에 위치한다.
한편 ‘부평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대부분을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평형수로 구성하여 실수요자 중심의 평형 구성이 돋보인다. 지하 3층~지상 23층의 12개 동, 전용 49㎡~84㎡ 총 1,116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일반분양 659세대 분양 예정으로 특히, 인천 부평은 비규제지역에 속하여 6개월 전매제한에 불과하며 당첨자 발표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 주택 위치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일대에 있다.